LG전자, 전장부품 사업부문 정상화...목표가 17%↑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4일 LG전자에 대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 결정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면 목표가를 17% 상향한 14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일대비 상한가를 기록하며 11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다.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연구원은 LG전자가 전일 전기차 부품 사업 분사 및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결정했다며 VS(전장부품) 사업부문의 정상화 및 마그나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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