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영업익 47.5조 전망.. 목표가 5%↑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3일 삼성전자 목표가를 9만원으로 이전 8만5000원 대비 5% 상향했다.

신한금융투자 최도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내년 영업이익을 올해보다 31% 늘어난 47조5100억원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높이고 매수를 추천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줄어든 9조1300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58조88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019년은 27조7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이하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바 있다.







전일(22일) 주가는 전일대비 0.96% 하락한 7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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