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프리시젼바이오, '따상' 이후 상한가 풀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22일 데뷔했다. 이날 오전 10시 7분 주가는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1만250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154%다. 이날 공모가의 2배인 2만5000원에 장을 맞이한 뒤 상한가로 직행했지만 상한가가 풀렸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체외진단 시약과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기술성장 특례를 적용받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센스다. 프리시젼바이오는 TRF 기반 성장 가속화로 내년부터 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전망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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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일(21일) 상장한 알체라는 상장 첫 날 '따상'에 이어 이날 주가도 강세다.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22% 급등한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