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한진, 노삼석 부사장 등 임원들 잇따라 장내 매수

한진의 임원진들이 최근 잇따라 자사주식을 매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노삼석 부사장과 주성균 전무가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노삼석 부사장은 지난 16일 1000주를 4만6350원에 매수했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또한 주성균 전무는 510주를 4만7200원에 매수했다.


(자료: 아이투자, 전자공시)

이에 앞서 지난 11일엔 서민석 상무가 회사 주식 239주를 지난 4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수가격은 4만7200원이다.



한진은 육운, 하역, 택배, 해운 등 종합 물류 회사다. 18일 오전 11시 한진의 주가는 어제보다 1.71% 내린 4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주가와 3분기 실적 기준 PER은 36.08배, PBR은 0.77배, ROE는 2.1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