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 인천교통공사와 14억 공급계약... 매출비 7%

에코마이스터는 16일 인천교통공사와 1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CNC차륜전삭기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6월 1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8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87억2057만원 대비 7.48%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에코마이스터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98억7570만원 대비 85.8% 감소한 수치다.



에코마이스터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6억7019만원으로 전년 동기 45억2133만원 대비 4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억7088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918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6625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958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11시 59분 현재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전일대비 0.96% 상승한 158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