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스탁] 올해 얼마나? 먼저 알린 고배당 상위 20선

12월 15일 현재 누적 배당발표 집계

[아이투자 정연빈 연구원]
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2020년 12월 16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에 대한 관심도 커진다. 대부분 기업은 내년 잠정실적 발표 이후 배당을 결정해 알리지만 이미 발표한 기업도 적지 않다.

가장 빨리 올해 결산 배당을 알린 기업은 한국자산신탁이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220원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록 아직 올해 실적이 확정되기 전이지만, 회사의 여러 상황을 볼 때 공시된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번 한국자산신탁의 배당은 전년 182원보다 21% 늘어난 액수다.

한국자산신탁 이후 전일(15일)까지 모두 40개 기업이 올해 배당 규모를 알렸다(주식 배당 제외). 이를 집계해 전일 종가와 비교한 결과 가장 먼저 배당을 알린 한국자산신탁의 배당 수익률이 5.2%로 예상돼 가장 높다. 이 밖에 한솔제지, 디지털대성, 도이치모터스, 유니드 등도 3% 이상의 배당 수익률이 기대된다.

아래 표에 40개 기업 중 배당 수익률이 높은 상위 20개를 정리했다.



위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보유하면 올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날인 29일은 배당락일로 이날 매수해도 배당을 받을 순 없다.

끝으로 올해 배당을 확인하는 팁을 하나 안내한다. 전자공시의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다. 이 공시를 통해 올해 배당 계획을 발표하는 기업이 꽤 많다. 위 표 비고란에 계획공시로 표기한 기업이 모두 이런 경우다.

위 공시와 '현금·현물배당결정', 이 2가지 공시에서 올해 일찌감치 배당을 밝힌 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제공하는 개별 종목의 배당뉴스와 집계 기사도 함께 챙겨 따뜻한 연말을 보낼 기업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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