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계룡건설, 3일 연속 강세.. 잇따른 수주에 주가 '방긋'

계룡건설 주가가 3일 연속 상승 중이다. 11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5.2% 상승한 2만8100원이다. 계룡건설은 전일도 7.6% 오르는 등 최근 3일 동안 14% 올랐다.


현재가 2만81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3%다.





계룡건설은 올해 공시한 수주가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전일(10일)도 한국수자원공사와 981억2451만원 규모의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조성공사(1공구) 공급계약을 알렸다.

올해 12번째 공시며 누적 금액으론 1조3686억원이다.전년 같은 기간 2건, 4129억9127만원 대비 10건이 늘고 금액은 231% 증가했다.



계룡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544억652만원으로 전년 동기 5270억3054만원 대비 5.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07억7773만원으로 전년 동기 298억2774만원 대비 70.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33억5293만원으로 전년 동기 180억1590만원 대비 8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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