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 건설 업종 상승세…남광토건 상한가

10일 오후 2시 36분 현재 건설 업종 평균 상승률은 2.6%다. 남광토건은 상한가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10.8% 오른 1175원, 대우건설은 9.8% 상승한 4720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태영건설, 이화공영, 동원개발, GS건설, SGC이테크건설, 계룡건설, 자이에스앤디, 한라, 아이에스동서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 내린 2752.82, 코스닥 지수는 0.65% 상승한 919.72다.





재무 상태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