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NH證

NH투자증권은 10일 디앤씨미디어를 픽코마 성장에 투자할 때 가장 좋은 대안으로 꼽았다. 목표가는 이전 4만1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디앤씨미디어를 픽코마(카카오 웹툰 플랫폼) 성장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대안으로 꼽았다. 실적 호조에 비해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시점이란 분석이다.

지난 9일 주가는 전일대비 1.91% 하락한 3만34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9.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8.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0%다.





디앤씨미디어는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치를 초과했다. 매출은 421억원으로 2019년 연간 매출과 같고,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작년 연간치 79억원을 19%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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