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중국 재출시 기대.. 목표가 18%↑-대신證

대신증권이 8일 장 마감 후 컴투스의 목표가를 종전 16만원에서 19만원으로 18% 상향했다.

대신증권 이민아 연구원은 "최근 인수한 독일 게임사의 OOTP 모바일 출시를 반영해 추정치를 소폭 상행했고, 서머너즈워 중국 재출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 PER을 15배에서 17배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게임 업종 탑픽이란 의견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신작인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CBT가 지난 11월 30일까지 진행됐고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최근 중국 정부가 '서머너즈워'에 외자판호를 발급해 중국 시장 재출시 기대감도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백년전쟁 출시 전까진 리스크가 제한적이란 분석이다.



8일 주가는 전일대비 1.13% 상승한 15만1700원으로 마감했다. 8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1.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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