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인천 물류센터 신축.. 1050억 계약 체결

올해 공시한 계약액 2조6253억.. 전년비 162% 증가

대림건설은 2일 인천 서구 원창동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를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페블스톤엠디피에프브이며 1050억5616만원 규모다. 계약 금액은 대림건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2799억원 대비 8.21% 규모다.



대림건설은 이번 공시까지 올해 총 18건, 누적 금액으론 2조6253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9996억4604만원 대비 162.6% 증가한 수치다. 계약 건수도 7건 늘었다.





이날 오후 3시 4분 현재 대림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2.66% 상승한 2만89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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