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스타필드수원과 4664억 공급계약... 매출비 45%

신세계건설은 1일 스타필드수원과 466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스타필드 수원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조161억원 대비 45.9% 규모다.



신세계건설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1일까지 총 13건, 누적 금액으론 2조562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5250억8651만원 대비 291.6% 증가한 수치다.



신세계건설은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064억2697만원으로 전년 동기 2653억4587만원 대비 22.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5억8181만원으로 전년 동기 144억8221만원 대비 47.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2억8876만원이다.



이날 오전 11시 17분 현재 신세계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0.45% 하락한 2만22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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