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 기술력 여전.. 목표가 8만4000원 신규제시-신영證

신영증권은 30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한 투자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목표가는 8만4000원으로 산정했다.

신영증권 이성훈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가 장비 업체 중 유일하게 5G MMR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5G 오픈랜 망을 구성하면 라쿠텐이 향후 주요 고객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이 전망한 케이엠더블유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4% 증가한 6,46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180억원, 순이익은 960억원을 예상했고 이를 바탕으로 PER 35배를 적용해 목표가 8만4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27일 주가는 전일대비 0.14% 상승한 7만17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14.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6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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