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의 출판 브랜드 부크온에서 출판한 책이 벌써 60권 가까이 되어가는데요. 부크온의 독자 여러분들이 꾸준히 사랑을 해주시는 책들도 생겼습니다. 대표적인 책이 주식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한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인데요. 처음에는 저희 출판사에서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책이지만 책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많은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크온의 스테디셀러 3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워런 버핏의 스승으로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의 3대 저술 중 가장 기본서인데요. 아마존 서점에서 10년째 베스트셀러였을 정도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서적입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과 그의 동반자인 찰리 멍거 같은 세계적인 투자자의 공통점은 다방면에 걸쳐 박학다식하다는 것인데요. 이에 착안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지식을 소개한 책입니다.

SK 최태원 회장이 저자인 에스워드 다모다란의 신간을 언급해서 덩달아 판매량이 늘어난 책인데요. 이런 외부적 요인이 아니더라도 세계적 거장이 일반 투자자를 위해 쓴 주식평가서로서 읽을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