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와 128억 공급계약... 매출비 25%

[아이투자 뉴스봇 기자] 와이아이케이는 23일 삼성전자와 128억44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검사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1월 20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3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99억8261만원 대비 25.7% 규모다.





와이아이케이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3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1163억93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74억5679만원 대비 566.3% 증가한 수치다.



와이아이케이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62억6240만원으로 전년 동기 83억7010만원 대비 452.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억397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723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7억5603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930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와이아이케이 주가는 전일대비 0.32% 상승한 622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05.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3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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