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 증권 업종 상승세…키움증권 11%↑

16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증권 업종 평균 상승률은 3.7%다. 키움증권은 전일 대비 11% 올라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7.1% 오른 3만7750원, 한화투자증권은 6% 상승한 2105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KTB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증권, 한국금융지주, 한양증권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7% 오른 2533.07, 코스닥 지수는 1.05% 상승한 847.96이다.





재무 상태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