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UTAC와 47억 공급계약... 매출비 3%

한미반도체는 6일 UTAC와 47억158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1월 5일부터 2021년 2월 1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203억7752만원 대비 3.92% 규모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6일까지 총 25건, 누적 금액으론 907억742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90억806만원 대비 132.7% 증가한 수치다.



한미반도체는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779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88억3300만원 대비 100.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8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3800만원 대비 201.8% 늘었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0.89% 상승한 1만13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4.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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