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Q] 잠정실적 발표 현황 - 10/23

키네마스터, 영업익 전년비 +227%.. 포스코 계열사도 대체로 호실적

23일은 8개 기업의 3분기 잠정 실적발표가 있었다. 포스코 계열사들이 이날 실적을 냈다.

동영상 편집앱을 제공하는 키네마스터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늘어난 돋보이는 실적을 냈다.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227% 각각 늘었다. 아래 기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분기 최대 이익이다. 23일 주가는 전일 대비 2% 오른 8380원을 기록했다.

[20.3Q]​ 키네마스터, 분기 최대 이익…동영상 편집앱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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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POSCO 영업이익도 6667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4783억원을 39% 상회했다. 하나금융지주도 예상보다 21% 많은 1조69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편 키네마스터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42개 회사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LG디스플레이는 흑자 전환). 아직까진 비교적 좋은 실적을 낸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