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리포트] 두산, "중립" 유지..목표가 36%↑ 6만원-IBK證

IBK투자증권은 21일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가를 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가는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4만4000원 대비 36% 상향했다.

IBK투자증권 김장원 연구원이 작성한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일부 자산 유동화로 자금을 마련한 두산. 두산솔루스 2,382억원, 두산 모트롤 4,530억원, 네오플럭스 730억원 매각하여 총 7,642억원의 자금 마련. 두산중공업은 클럽 모우 CC를 1,800억원에 매각
▶ 두산 최대주주가 두산 퓨얼셀의 보유 지분 중 17.8%를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하여 두산중공업은 시가총액 기준 6,800억원 상당의 자산을 확보하게 되며 동시에 두산퓨얼셀의 1대주주가 됨. 또한 두산의 자산 유동화에 맞춰 1.3조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하기로 결정
▶ 남은 자산 유동화는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일부 계열사 매각으로 예상되나 조건 차이 등으로 난항 예상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21% 상승한 4만88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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