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티, 신한은행과 22억 공급계약... 매출비 11%

케이씨티는 18일 신한은행과 22억901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지능형순번발행시스템 및 통장프린터 물품 단가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9월 18일부터 2021년 9월 17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00억5753만원 대비 11.4% 규모다.





케이씨티는 올해 1월1일 부터 9월 18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50억3017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케이씨티는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52억9699만원으로 전년 동기 38억5043만원 대비 37.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억25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845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4664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24분 현재 케이씨티 주가는 전일대비 9.80% 하락한 782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1.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6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