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투자자 워런 버핏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명저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이 나온 이래 최고의 투자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책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현명한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원금 안정성과 적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약속’으로 가치투자를 통해 손실을 피하고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일입니다.
경제경영 출판사 부크온은 이러한 벤저민 그레이엄의 철학을 이어 ‘현명한 투자자’란 문구가 들어간 3권의 책을 냈습니다. 간략히 이 3권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책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남긴 3대 저술 중 하나로 재무제표를 다룬 기본서입니다. 구체적인 계정과목들을 바탕으로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의 원리와 개념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의 공통점은 다방면에 걸쳐 박학다식하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지식을 소개한 책입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동반자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에게서 영감을 받아서 쓰여졌다고 합니다.
산업 핵심 지표를 통해 ‘돈 버는 기업’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각종 산업 지표를 중심으로 주요 업종의 투자 포인트를 설명하고 있기에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기업 이익을 전망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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