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40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8%

그린플러스는 14일 농업회사법인 우공의딸기와 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농업회사법인 우공의딸기 주식회사 스마트팜 유리온실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9월 2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6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88억3186만원 대비 8.19% 규모다.





그린플러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9월 14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181억8331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지난해 그린플러스는 누적 계약 1건, 누적 금액으론 46억8181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 했다. 그린플러스는 지난 2019년 8월 7일 상장했다.



그린플러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70억9843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억455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억8128만원이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1.46% 하락한 2만2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0.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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