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 98억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계약... 매출비 11%

야스는 9일 엘지디스플레이와 9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9월 8일부터 2021년 6월 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6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868억5345만원 대비 11.28%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야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51억392만원 대비 72.1% 감소한 수치다.



야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3억558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9억3775만원 대비 53.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억7508만원으로 전년 동기 54억5780만원 대비 80.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1억4043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816만원 대비 65.8% 늘었다.



이날 오후 2시 42분 현재 야스 주가는 전일대비 1.48% 하락한 1만33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