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9월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책을 읽기에 좋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까지 겹치고 증시는 뜨겁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주식 책 공부하기에 딱 좋은 때인 셈이지요. 부크온에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 중에서 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투자서 3선을 골라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은 산업 핵심 지표를 통해 ‘돈 버는 기업’ 찾는 법을 알려줍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기업 이익을 전망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영역은 자동차, 철강, 비철금속, 건설, 시멘트, 반도체, 정유·화학, 항공, 화장품, 유통, 골판지, 식품 등 12개 업종입니다.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에서는 워런 버핏에 비견될 정도의 투자 대가인 피터 세일런의 역작입니다. 그의 50년 투자 인생의 노하우를 총집합한 퀄리티 성장투자라는 탁월한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지식을 소개한 책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교양 강좌’를 연상케하는 이 책은 철학, 심리학, 문학 등 다양한 학문이 주식투자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흥미롭게 풀어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