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은 확실하다 아이티엠반도체

1. 들어가기에 앞서
코로나 소강을 기대하며 7월 들어 미국 IT H/W의 12MF EPS가 턴어라운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동안 눌려있던 실물경기 관련 섹터들의 주가 또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금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는 또다시 실물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다. 필자가 이번에 작성한 아이티엠반도체의 경우 IT H/W섹터에 속한 기업으로 현재 재발한 위기에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상관없다. 필자는 '언제'가 아닌 '무엇'에 집중하는 것을 좋아한다. 코로나19라는 불확실성 속에서 '언제'로 인해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에 주목한다.

2. 기업분석
2-0) 기업개요
주사업내용: 2차전지 보호회로 제조 및 판매
유통주식수: 22,602,339​

2-1) 주매출비중
당사는 소형 2차전지 배터리 시장(스마트폰/웨어러블 기기)에 종속되어 있다. 매출비중으로는 1Q20기준으로 PMP(보호회로) 63%, POC(보호회로) 15%를 차지하며 2차전지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이 주임을 확인할 수 있다.

2-2) 보호회로
리튬이온전지(2차전지)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하는데 과도한 충전 및 방전으로 인한 배터리의 폭발 및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 이런 리튬이온 셀의 약점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부품이 당사의 주요 제품인 2차전지 보호회로이다. 실제 보호회로가 없는 2차전지는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다.


보호회로의 구성요소로는 Protection IC(배터리 셀의 보호동작을 주관), FET(충방전 방향을 결정), PCB(회로의 패턴을 구성), Resistor, Capacitor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두 부품이 Protection IC와 FET다.
당사의 POC의 경우 Protection IC와 FET를 패키지화 한것으로 PCM에 들어간다. PCM은 현재 소형 IT기기 보호회로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다. 주 매출을 차지하는 PMP의 경우 보호회로 전체를 모듈패키지화한 것으로 소형화와 다기능화를 구현가능한 PCM에 비해 한 단계 더 나아간 제품이다.

**IT기기의 SPEC향상으로 인한 보호회로의 발전**
5G시대의 도래가 바꿔놓은 것은 S/W만이 아니다. 5G시대의 도래, S/W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H/W의 발전을 수반한다.
당사가 영위하는 2차전지 보호회로 또한 IT기기의 스펙 향상에 맞춰 진화하고 있다.


위 그림은 당사의 사업보고서에 있는 보호회로 개발 로드맵이다. 현재 1세대 PCM(POC)가 주로 채택되고 있으며, 5G스마트폰의 출시로 PMP의 출하량이 늘어나고 있다. PMP는 기존 PCM대비 저저항, 소형화, 내장화를 통해 전기적, 물리적 보호능력과 신뢰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당사가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2-3) 아이티엠 반도체의 압도적 기술력
급속도로 변하는 IT기술 속에서 시장의 기술변화에 대응 못하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 당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2차전지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에서 항상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했다.

= Two-Chip적용회로와 POC


타사가 Two-Chip적용회로를 내세울 때 당사는 한단계 더 나아간 POC를 내세웠다. (POC의 경우 Protection IC와 FET간 신호전달 부위가 EMC로 보호되어 안전)

= PTC Type POC와 Dual POC



휴대폰 사용 폭발 등으로 인해 보호회로의 중요성이 확대되었을 때 기존 하나의 보호회로만을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2nd 보호회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기존에는 하나의 보호회로에 2nd 보호용 PTC를 사용했으나, 당사는 차세대 POC인 Dual POC를 출시하며 또다시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했다.

= PMP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