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조달청과 115억 공급계약... 매출비 6%

대신정보통신은 27일 조달청과 115억818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0년 제2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용역계약 체결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8월 24일부터 2021년 1월 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3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758억6395만원 대비 6.5% 규모다.





대신정보통신은 올해 1월1일 부터 8월 27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247억4999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848억363만원 대비 70.8% 감소한 수치다.



대신정보통신은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315억3093만원으로 전년 동기 282억761만원 대비 11.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억4959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506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22억1858만원이다.



이날 오전 11시 29분 현재 대신정보통신 주가는 전일대비 0.42% 하락한 119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5.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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