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 189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3%

이화공영은 27일 생각속의 집 위원회와 189억92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방배동 756-4,5 주거복합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 5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87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383억9804만원 대비 13.72% 규모다.





이화공영은 올해 1월1일 부터 8월 27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548억840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690억650만원 대비 20.5% 감소한 수치다.



이화공영은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445억1962만원으로 전년 동기 273억5638만원 대비 62.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억321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62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5769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이화공영 주가는 전일대비 5.67% 하락한 549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7.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