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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20.2분기 실적반영 저PBR 20선

20.08/21
아이투자
저PER 20선에 이어 2분기 실적 기준 저PBR 20선도 정리했습니다. 매월 초 '저PER 20선', '저PBR 20선'을 선정하는데, 이번 실적 발표로 리스트를 중간 업데이트해 제공합니다.

[주요 선정기준]
- 2020.2분기 재무정보, 전일 종가 = 1913개 기업 대상
- 주재무 연결인 경우 지배주주 자본총계 기준
- 최근 2년간 분기 순이익 적자 횟수 1회 이하
- 일시적 순이익 급증 가능성이 큰 종목 제외
- 관리종목, 거래정지 제외

위 기준을 통과한 기업 중 PBR이 가장 낮은 곳은 한화생명으로 0.1배입니다. 2분기 말 기준 자본총계가 13조6112억원인데 비해 시가총액은 1조2941억원에 불과합니다. 무려 90%나 할인돼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2,805원, ▲45원, 1.63%의 2분기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ROE는 1.2%에 불과합니다. 은행 정기예금과 비슷할 정도로 낮습니다. 이렇게 낮은 ROE가 현재 자본 대비 크게 할인된 배경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다른 20종목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합니다. 이들의 평균 PBR은 0.25배, ROE는 4.8%입니다. 올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난 기업도 KISCO홀딩스20,100원, ▼-600원, -2.9%, 미래에셋생명5,230원, ▼-30원, -0.57%, 신영와코루9,210원, ▼-40원, -0.43% 정도입니다. 나머지 대부분은 순이익이 줄었고 넥센4,485원, ▲50원, 1.13%처럼 적자로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저PER, 저PBR 등 '절대 저평가' 유형의 리스트를 제공할 때 늘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주식시장에선 '싼 게 비지떡'인 경우를 피하는 게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저평가된 기업을 산다고 주가가 다 오르진 않습니다. 비단 최근처럼 성장주 인기가 크게 높아진 때가 아니더라도 저평가 주식에 주목할 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최근 분기 매출과 이익이 성장했거나, 최근 주가가 오른 기업을 먼저 보는 이유도 같습니다. 저평가 해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리스트를 본다면 미래에셋생명이 가장 이 조건에 부합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졌습니다. 올해 3월 같은 상황까진 오지 않으리란 예측이 우세하나 예측이 맞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점도 주식시장의 특징입니다. 포트를 좋고 싼 기업들로 채우셔서 이번 출렁임도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NEW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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