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두산인프라코어, 5.1% 상승…증권사 목표가 8500원 제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전일대비 5.1% 상승한 76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7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8500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가는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7300원 대비 16% 상향했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이 작성한 두산인프라코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영업이익 1,543억원(-48.1%, 이하 YoY), 컨센서스 부합
▶ 20년 매출액 7.8조원(-4.3%), 영업이익 5,692억원(-32.3%) 전망
▶ 목표주가 8,500원으로 16.4%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2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1825억원 대비 7.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10억992만원으로 전년 동기 2500억4326만원 대비 27.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33억334만원으로 전년 동기 890억1524만원 대비 40.1% 감소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481억4000만원이다. 같은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1조8925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512억5000만원이다.

현재가 76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7.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