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명 | 매입가 | 수량 | 매입금액 | 현재가 | 순손익 | 수익률 |
| KISCO홀딩스 | 12,477 | 825 | 10,293,637 | 11,300 | -1,010,103 | -9.81% |
| 모베이스 | 4,500 | 3,451 | 15,529,916 | 3,500 | -3,498,982 | -22.53% |
| 대양전기공업 | 12,212 | 646 | 7,889,114 | 11,350 | -587,874 | -7.45% |
| 디씨엠 | 12,587 | 811 | 10,208,020 | 10,550 | -1,687,810 | -16.53% |
| 한국토지신탁 | 2,590 | 4,208 | 10,896,980 | 1,700 | -3,773,514 | -34.63% |
| Total | 54,817,667 | -10,558,283 | -19.26% | |||
| 현금 | -6,867,524 | |||||
| 원금 | 10,000,000 | 평가액 | 37,391,860 | |||
| 2009: 35.06% | 2010: 17.51% | 2011: -7.67% | 2012: 32.03% | 2013: 33.04% | 2014: 14.51% | 2015: 5.47% |
| 2016: 35.56% | 2017: 3.35% | 2018: -10.11% | 2019: 10.04% | 2020: -13.19% |
2020년도 어느새 반이 지나갔습니다. 6월의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했지만 제 계좌는 소폭 하락했네요. 요즘은 '가치투자란 무엇일까?'란 생각을 되풀이 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통 퍼런 계좌를 참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는 것은 제 투자법이 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은 설렁 설렁 투자를 해오면서 운이 좋아 수익을 냈지만 이제는 이런 것이 통하지 않네요.
다른 계좌의 수익률을 보니 처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만 있을 뿐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계좌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투자란 무엇인지' 저만의 정의를 내리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과연 이 계좌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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