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외인, 신세계 9일째 팔아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신세계 지분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310억8400만원에 달하는 12만5717주를 팔았다.

이날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신세계 포함 모두 56개다. 한국기업평가(90일), 미창석유(37일), 농심홀딩스(36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AP시스템, 하이트진로 등 총 17개다.

연속 순매도 기간에 순매도금액이 가장 큰 종목은 SK하이닉스(12114억원)이다. 이후 현대차(5485억원), SK이노베이션(2969억원), 고려아연(1771억원), 강원랜드(443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