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2020년 3월 5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가 3월 저PER 20선에 이어 저PBR 20선도 정리했다. 아이투자 스노우볼 레터는 매월 초 '저PER 20선', '저PBR 20선'을 선정해 소개한다. 주식시장에서 이익과 자본 대비 '절대 저평가'를 받는 종목을 매월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선정기준]
- 순이익: 2019.4분기 재무정보, 그 외는 2019.3분기 기준, 전일 종가
- 영업활동현금흐름 (+)
- 최근 2년간 분기 순이익 적자 횟수 1회 이하
- 일시적 순이익 급증 가능성이 큰 종목 제외
- 전체 순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 차이 큰 종목 제외
주가순자산배수(PBR)는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눠 구한다. 2019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도 자본총계는 함께 밝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 기준에서 순이익에 해당하는 부분만 2019년 4분기로 했고, 그 외는 작년 3분기 재무정보를 사용했다.
* 아직 2019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은 리스트에서 제외됐다.
그 결과 대한화섬과 유진투자증권, 신영와코루, 유화증권, 교보증권 순서로 PBR이 낮다. 상위 5개 기업 중 3개가 증권사다. 20선에 오른 기업 중 대부분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가운데 신영와코루와 BYC 등 역사가 오래된 의류 회사의 흑자전환이 눈에 띈다. 그 외 대원산업, 현대해상, 유안타증권의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한편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밸류라인(https://value.itooza.com)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현재 기준 저PER, 저PBR, 고ROE 순으로 기업을 정렬해서 볼 수 있다. 그 외 10년 재무제표와 V차트를 통해 기업의 재무와 사업을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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