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장 점검②] 외인은 한국화장품, 기관은 테크윙 더 샀다

[아이투자 정연빈 연구원]
편집자주 | 연휴가 끝난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중국 우한 폐렴 영향으로 급락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증시 회복과 전염병 극복을 믿으며 증시가 급락했을 때 볼만한 종목을 여러 각도로 소개합니다.
증시가 급락하면 보통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로 집계된다. 28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외국인은 5280억원, 기관은 3522억원을 각각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순매도했다.

단 모든 종목을 판 건 아니다. 주가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이 떨어진 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상위 20종목을 집계해 소개한다. 따로 종목을 거르진 않지만 재무적으로 부실 염려가 있는 기업은 제외했다. 이를 위해 아이투자(www.itooza.com) 주식MRI 재무 안전성 3점 이상인 기업만 남겼다.

외국인은 한국화장품, 제일바이오, 한네트, 지에스이, 싸이맥스 등을 많이 샀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28일 저가 대비 주가 회복도 빨랐다. 한국화장품은 주가는 8% 하락했지만, 장중 저가와 비교하면 9.1% 상승이다. 까스텔바작 또한 주가가 장중 9.9% 회복해 최종 보합으로 마감했다.





기관은 테크윙, 비에이치, 테스나, 디케이티, 엘앤씨바이오 등을 순매수했다. 특히 상위 3개 기업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장중 하락이 플러스(+)로 전환됐다. 엘앤씨바이오, 아프리카TV, 에이디테크놀로지 등도 마찬가지다. 오공이나 케이엠처럼 주가 자체가 시장 급락에도 급등한 종목보단 오히려 하락했다가 당일 반등에 성공한 기업이 좀 더 기관 러브콜이 뚜렷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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