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케이티와 22억 공급계약... 매출비 26%

이트론은 20일 케이티와 22억397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KASS 국내개발 지상설비 장비제작 및 구축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7일부터 2022년 10월 29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01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84억7064만원 대비 26.44%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이트론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이트론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00억5629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7968만원 대비 1,379.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억98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339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2405만원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이트론 주가는 전일대비 0.84% 하락한 237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8%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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