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케이티와 21억 공급계약... 매출비 18%

한국테크놀로지는 16일 케이티와 21억182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무선 이어폰 등 5종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6일부터 2020년 3월 2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15억5726만원 대비 18.33%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한국테크놀로지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97억8072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억5004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1억9017만원이다.



이날 한국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0.57% 상승한 1775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6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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