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리포트] 모두투어, "매수" 유지..목표가 13%↑ 2만1000원-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가는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1만8500원 대비 13% 상향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이효진 연구원이 작성한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분기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컨센서스 충족
▶ 일본 수요 감소 일부를 타지역으로 흡수하는 데 성공, 1분기부터 적자 탈피할 것
▶ 2020년 패키지 송출객 성장률 4% 추정에 근거, 본사 이익 188억원 전망
▶ 2019년 연결 영업이익 193억원 추정, 모두투어 전망치 227억원에 근접
▶ 여행업 부진하나 동사 이익 방어력 산업 내 가장 높은 편. 여행업 내 선호 유지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3.42% 하락한 1만695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9.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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