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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개인투자자를 위한 짐 슬레이터의 조언

19.12/16
서정민 데이터 기자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12월 16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오늘 레터는 영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짐 슬레이터가 개인투자자를 위해 남긴 조언을 소개해 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줄루 주식투자법>의 후속작인 '돈이 불어나는 성장주식 투자법(부크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짐 슬레이터는 "여러분이 펀드와 같은 수동적 투자가 제공하는 평균적인 수익 이상을 원하며, 그런 초과수익을 올리기 위해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는 할애할 준비가 되어 있고, 또 나처럼 그런 일을 즐길 수 있다고 믿는 그런 사람이라면, 이 책은 바로 여러분을 위한 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펀드매니저와 대등한 실적을 거두는 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자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는 직업 펀드매니저보다 개인투자자들이 유리한 영역이 몇몇 존재합니다. 짐 슬레이터는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를 이기려면 특정 작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개인투자자가 가진 이점 중 하나는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이 기관에 비해 많다는 것입니다. 즉 적은 돈으로 보다 작은 기업에 보다 의미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는 많은 종목들이 편입된 포트폴리오를 관리합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자신의 능력 범위를 작은 포트폴리오에 집중적으로 공략해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요리책을 펴서 레시피를 확인합니다. 마찬가지로 투자를 하기 앞서 투자에 관한 책과 자료를 가능한 많이 읽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투자와 관련된 자료와 책을 찾아보신다면 자신의 투자지식을 쌓으면서 능력 범위도 늘릴 수 있습니다. 보다 빠르게 중요한 이점을 찾아 뛰어난 성과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모임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그들의 의견이 모두 정답은 아니지만 다양한 소식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투자 아이디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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