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리포트] LG유플러스, "매수" 유지..목표가 1만8000원 유지-KTB證

KTB투자증권은 25일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가 제시한 이전 목표가는 이번과 동일한 1만8000원이다.

KTB투자증권 남효지 연구원이 작성한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9년 매출액 12.7조원(YoY 4.6%), 영업이익 6,416억원(YoY -12.2%)으로 전망. 올해는 5G 서비스 개시에 따른 가입자 유치 출혈 경쟁, 대규모 투자로 인한 상각비 증가가 두드러짐
▶ 5G 점유율은 무선 점유율 대비 높게 가져가고 있음. 20년에도 현재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실적 성장을 꾀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
▶ LG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들과 5G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고안 중. 최근 LG전자, 이노텍, CNS 등과 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역량 결합. 이 외에도 다양한 B2B 사업 추진 중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LG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0.70% 하락한 1만41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5.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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