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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증권가가 주목하는 '2020년 유망 업종' 살펴보니…

19.11/21
오진경 데이터 기자
12월을 어느덧 열흘 앞둔 가운데 증권 업계는 2020년 증시에 대한 전망 리포트를 내며 일찌감치 유망 업종을 발굴하느라 분주하다.

21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증권 업계는 게임, 통신장비,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 등이 내년에 외형을 키울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 고전했던 항공과 조선 업종 등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엔씨소프트190,300원, ▼-2,000원, -1.04%, 넷마블60,200원, 0원, 0%, 펄어비스41,450원, ▼-50원, -0.12% 등 주요 게임사들은 내년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을 늘릴 전망이다. 게임 업종에 속한 13개 상장사들의 2020년 예상 매출액 합계는 올해보다 20% 증가한 9조7851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선보인다. 성공적인 원작 '리니지2'를 모티브로 한 이 게임은 내년 글로벌 출시도 앞둔 상태다. 펄어비스와 넷마블도 최근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각각 신작 4종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5G로 날개를 단 통신장비 업종은 내년에도 호황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증권 업계는 RFHIC16,460원, ▼-190원, -1.14% 매출을 131% 증가한 2583억원으로 예상하며 성장률이 돋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일본, 인도가 5G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삼성전자, 노키아향 GaN TR 수주 급증이 유력하다는 설명이다.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항공 업종도 분위기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기체 결함 이슈, 일본 여행 수요 부진 등 악재가 겹친 탓에 대한항공20,850원, ▲450원, 2.21%을 제외한 대다수 항공사들은 올해 적자가 불가피하다. 특히 일본 노선 영향이 큰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취항지를 변경하는 등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증권 업계는 내년 공급 감소와 수요 반등에 따른 항공 운임 상승 가능성에 주목했다. 신영증권 엄경아 연구원은 "내년 1분기는 신규 기재 도입이 가장 제한적인 기간 중 하나이면서 겨울방학 성수기에 신규 노선 운항이 정상궤도로 올라가는 구간이라 운임 상승세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케이엠더블유15,400원, ▲520원, 3.49%, 서울반도체9,730원, 0원, 0%, 삼성전자73,500원, 0원, 0%, 대교2,445원, ▲5원, 0.2%, HD한국조선해양130,400원, ▼-400원,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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