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22억 반도체장비이설 계약... 매출비 7%

러셀은 19일 에프에스케이엘앤에스와 22억320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장비이설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18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5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12억6148만원 대비 7.14% 규모다.





러셀은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187억442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러셀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02억274만원으로 전년 동기 83억2000만원 대비 22.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억6839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2064만원 대비 42.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억1365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러셀 주가는 전일대비 2.10% 하락한 21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5.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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