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392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50%

엠플러스는 6일 Blue Sky United Energy Co.,Ltd와 392억31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 5일부터 2020년 4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6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81억1460만원 대비 50.19% 규모다.





엠플러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6일까지 총 9건, 누적 금액으론 1457억518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938억633만원 대비 55.4% 증가한 수치다.



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36억812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7억1710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9억5078만원이다.



이날 오후 1시 10분 현재 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3.19% 상승한 1만61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5.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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