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198억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계약... 매출비 12%

비상교육은 25일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198억383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 24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3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619억2153만원 대비 12.25%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비상교육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비상교육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08억668만원으로 전년 동기 251억5587만원 대비 22.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억1849만원으로 전년 동기 -61억829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억1140만원으로 전년 동기 -57억588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2시 45분 현재 비상교육 주가는 전일대비 2.42% 상승한 848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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