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 81억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 매출비 6%

디에스케이는 14일 Wuhan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81억332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 14일부터 2019년 11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179억727만원 대비 6.9% 규모다.





디에스케이는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14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208억648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227억8455만원 대비 8.4% 감소한 수치다.



디에스케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10억3606만원으로 전년 동기 271억4136만원 대비 14.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3억6787만원으로 전년 동기 45억316만원 대비 41.4%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2억2447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544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디에스케이 주가는 전일대비 0.82% 상승한 1만22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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