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조짐…닭고기株 '급등'

25일 증시에서 닭과 오리 등 가금류 관련주 주가가 급등 중이다. 경기도 파주에 이어 인천 강화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반사이익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28분 기준 마니커에프앤지가 상한가인 1만1250원을 기록 중이다. 체리부로는 14% 오른 4225원, 동우팜투테이블은 8.1% 상승한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76%, 코스닥 지수는 1.74% 각각 하락했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마니커, 하림, 이지바이오, 정다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