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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족보] 하반기 반격 노리는 10선

19.08/19
서정민 데이터 기자
투자자들은 늘 과거보단 앞을 본다. 과거에 다소 부진했더라도 곧 실적을 만회할 기업이라면 많은 투자자의 관심 대상이다.

반기보고서 제출이 지난 14일에 마감된 지금, 이제 투자자 눈길은 하반기로 향한다. 상반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더라도 남은 하반기를 통해 만회할 기회가 남았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하반기엔 여전히 성장이 기대되는 곳들을 살폈다.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50억원 이상인 기업들로 대상을 한정했다. 영업이익 규모가 작으면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매우 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예상 실적은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제공한 최근 1개월 증권사 연간 전망치에서 상반기 실적을 차감해 구했다. 그 결과 아래 20개 기업이 하반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그 결과 잇츠한불16,300원, ▼-70원, -0.43%, 셀트리온176,200원, ▼-1,100원, -0.62%, 한솔제지11,010원, 0원, 0%, 테크윙43,300원, ▲2,900원, 7.18%, GKL13,480원, ▲370원, 2.82%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잇츠한불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80억원에 그쳤다. 반면 2분기 매출액은 540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 36% 늘었다. 수익성은 잇츠한불의 매장 축소로 마케팅, 수수료 감소 영향이다.

리딩투자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로드숍, 유통점의 점포 수 축소를 통한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가 지속될 전망이라 전했다. 이를 대체할 온라인, 홈쇼핑은 채널 특성에 맞춘 신제품 출시로 매출 비중을 늘릴 것이라 내다봤다.

셀트리온도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다. 셀트리온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줄어든 1607억원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으나 1분기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신영증권 이명선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하반기엔 2분기 임상시료 생산으로 300억원의 매출 이연 효과를 전망했다. 여기에 추가 임상시료 생산 계획이 없어 4분기 1공장 증설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램시마SC 매출 증가, 테바향 CMO 추가 매출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 기사에 포함된 종목
현대엘리베이40,150원, ▲2,400원, 6.36%, LG이노텍248,000원, ▲2,000원, 0.81%, 엔씨소프트190,300원, ▼-2,000원, -1.04%, 유진테크50,900원, ▼-5,100원, -9.11%, LS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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