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 103억 디스플레이 장비 계약... 매출비 7%

영우디에스피는 25일 Wuhan China Star Optoelectronics Semiconductor Display Technology Co.,Ltd와 103억917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25일부터 2019년 9월 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462억9753만원 대비 7.1% 규모다.





영우디에스피는 올해 1월1일 부터 7월 25일까지 총 9건, 누적 금액으론 339억928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797억9057만원 대비 57.4% 감소한 수치다.



영우디에스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4억7924만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6697만원 대비 64.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억8863만원으로 전년 동기 -34억208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억9818만원으로 전년 동기 -31억535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영우디에스피 주가는 전일대비 1.37% 하락한 143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2.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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