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코리아, 하이그라운드와 32억 공급계약... 매출비 11%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3일 하이그라운드와 3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TV조선 드라마<조선생존기> 제작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8일부터 2019년 8월 1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73억1108만원 대비 11.72% 규모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올해 1월1일 부터 7월 23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168억7937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73억4058만원으로 전년 동기 76억1550만원 대비 127.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5831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8851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억3563만원으로 전년 동기 -541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주가는 전일대비 1.48% 상승한 274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7.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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