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충칭 즈언과 652억 공급계약... 매출비 130%

[아이투자 한정석 기자] CMG제약은 19일 충칭 즈언과 652억171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제대로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18일부터 2027년 7월 1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92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98억6478만원 대비 130.78% 규모다.





CMG제약은 올해 1월1일 부터 7월 19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801억7429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CMG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1억26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5153만원 대비 13.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6803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5716만원 대비 4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억2676만원으로 전년 동기 9억6207만원 대비 45.2% 감소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CMG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8.74% 상승한 311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76.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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