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대만 H&B와 149억 공급계약... 매출비 30%

CMG제약은 4일 대만 H&B와 149억571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필러,유착방지제,지혈제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3일부터 2026년 7월 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557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98억6478만원 대비 30%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CMG제약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CMG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1억26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5153만원 대비 13.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6803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5716만원 대비 4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억2676만원으로 전년 동기 9억6207만원 대비 45.2% 감소했다.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CMG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5.06% 하락한 309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76.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4%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