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한국후지쯔와 19억 공급계약... 매출비 10%

시큐브는 1일 한국후지쯔와 19억144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2군 전산장비 유지보수 외주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29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3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84억2454만원 대비 10.39%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시큐브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시큐브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2억6892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6644만원 대비 28.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억68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924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155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659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시큐브 주가는 전일대비 0.93% 하락한 16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2.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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